(엔지니어링데일리)최윤석 기자= 23일 한국철도(코레일) 수도권서부본부는 설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자 영등포역 행사장에서 ‘행복상자 나눔행사’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30여명의 임직원들은 지역 전통시장에서 구입한 쌀, 다과, 과일 등 명절 먹거리로 행복상자를 구성하여 조손가정, 다자녀 가구 등 지역사회 복지대상 아동 60가구에 전달했다.
배정열 수도권서부본부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 이웃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꾸준히 나눔과 봉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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