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니어링데일리) 정원기 기자=삼안이 군도12호선 확포장공사 건설사업관리를 수행한다.
18일 엔지니어링업계에 따르면 삼안+대한콘설탄트+천진은 군도12호선 시문~동천 확포장공사 건설사업관리 1순위 업체로 선정됐다.
이번 사업의 기초금액은 34억6,500만원으로 삼안 컨소시엄은 27억9,565만원을 써내 투찰율 80.6934%를 기록했다.
최종 낙찰자로 선정될 경우 삼안 컨소시엄은 경남 남해군 삼동면 시문, 동천마을 일대에서 도로확장 및 교량 2개소에 대한 건설사업관리를 수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