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만 9,473만달러 투자
말레이시아의 최대 중공업 중의 하나인 MMHE(Malaysia Marine and Heavy Engineering)사가 대규모 투자를 실시한다.
26일 외신에 따르면 말레이시아의 MMHE가 조선소 증설을 위해 4년간 약 6억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투자는 조선소부지 효율화 및 수주량 증가에 따른 증설로 올해에만 총 9,473만달러를 시작으로 4년간 증설공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MMHE사는 올해 3월말까지 수주잔량이 7억5,789만달러를 기록하고 있으며 1/4분기 매출은 2억1,157만달러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