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지니어링데일리) 정원기 기자 = 유신이 창립기념일을 맞아 산행을 진행했다.
20일 유신은 지난 17일 제59주년 창립 기념 청계산 산행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산행에는 신입사원 43명을 포함한 임직원 200여명이 참여했다. 또 하나 되는 유신을 주제로 임직원의 화합과 단결을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전경수 유신 회장은 “어려운 시장 환경을 극복하고 꾸준한 성장을 이룰 수 있었던 바탕에는 유신만이 가지고 있는 화합의 아이덴티티가 있었다”라며 “직원 수가 증가하고 사업이 다각화된 만큼 부서 간, 직원 간의 유기적인 협업이 더욱 강조되어 올해의 슬로건을 ‘하나 되는 유신’으로 정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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