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니어링데일리) 정원기 기자=알이에너지가 재생에너지 글로벌 사업 진출에 나선다.
알이에너지는 최근 RISTI 미래전략연구소와 재생에너지 글로벌 사업 진출 및 공동 기술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알이에너지는 해상풍력 등 재생에너지 사업개발에 필요한 데이터를 GIS 플랫폼으로 구축해 입지 검토 및 사업 타당성을 검토해 주는 기업이다.
알이에너지는 GIS 플랫폼을 개발도상국에도 구축해 계획적이고 체계적인 재생에너지 보급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
협약식에는 태국, 캄보디아, 베트남, 필리핀, 라오스 고위급 인사들이 참석했다. 알이에너지는 5개국 동남아시아 신재생에너지 정책 업무를 담당하는 고위급을 대상으로 GIS 플랫폼을 소개했고 재생에너지 사업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공유하며 효율적인 재생에너지 사업을 위한 플랫폼 기반 솔루션을 제안했다.
김헌조 알이에너지 대표는 "이번 협약은 알이에너지가 보유한 기술력을 글로벌 시장에 알리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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