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니어링데일리)조항일 기자=건화가 지역사업 다각화를 위해 계열사를 설립했다.
15일 건설엔지니어링업계에 따르면 지난 8일 건화 계열사인 새론이앤씨가 출범했다. 새론이앤씨는 경북 경산을 소재지로 서울 강남구 선릉로 일대에 서울사무소를 열었다. 초대 대표에는 건화 상하수도 부서장을 지낸 조봉근 부사장이 맡았고 직원수는 약 20여명이다.
건화 관계자는 "경북 지역은 수도분야 발주가 많은만큼 계열사를 통해 지역 내 경쟁력 확보를 위한 선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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