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니어링데일리)최윤석 기자= 30일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오는 10월 4일 본원에서 경기도내 대기 분야 측정 분석기관 전문교육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장 굴뚝 등 대기 배출구 시료를 채취하는 16개 이상의 민간 시험·검사 기관을 대상으로 시료 채취 전체 과정과 안전 확보 방법 등 이론과 실습 직무교육을 시행할 예정이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경기도민이 대기 분석 데이터를 신뢰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민간 기업의 대기오염도 측정, 분석 능력 등 숙련도 향상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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