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기획]국민소득 38% 증가하는 동안 엔지니어 임금 24%에 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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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기획]국민소득 38% 증가하는 동안 엔지니어 임금 24%에 그쳐
  • 정원기 기자
  • 승인 2024.07.02 15:32
  •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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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닝 2024-07-10 14:42:57
임금도 문제이지만, 설계업무과정이 너무 재래식이라 더 큰 문제가 있어요.
컴퓨터로 캐드, 엑셀, 한글 사용하면 전산화라고 하는데 완전 틀렸습니다.
1. 토공은 양단면평균법 대신에 타입별 표준단면 제도 도입이 필요합니다.
2. 인품, 자재, 경비 일일이 계산하는 일위대가 방식 없애고, 시장단가 적용 확대해야 합니다.
3. 타입별 표준도면 적용 확대해야 합니다.
- 언제까지 한땀 한땀 제도하고 수량 뽑고 단가 뽑으며 의미없는 무한 반복작업을 하며, 헛 야근을 해야 하는지 답답합니다.

KJ 2024-07-07 01:04:07
현장에 남아있을 이유가 없습니다
어떻게든 연봉 덜 주려는 Eng사 오너마인드

저는 후배들에게 절대 이 길을 걷지마라
복수전공해서 다른 길로 가라

늘 조언하고 또 조언합니다 저처럼 됄까봐

공감입니다. 2024-07-06 11:49:06
10년 정도 이 업계에 엔지니어로 있습니다. 제가 제일 느낀건 이나라는 엔지니어를 천대하고 기술을 천대한다는 겁니다.

KCJ 2024-07-05 14:35:15
정원기 기자님 칭찬합니다.

ksk 2024-07-05 11:15:32
그나마 설계는 감리보다 지원자가 많고 야근하면 수당이라도 받아 연봉이 많아지는데 감리는 야근수당이라는게 거의 없어. 연봉수준은 특급기술사 단장이 1군 시공사 차장 초봉? 특급 분야별은 과장 초임수준. 대학교 입학 커트라인이 토목과가 제일 낮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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