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해외 진출국 탐방⑤-페루]코로나에 정치까지…혼란한 페루, 인프라로 “시동걸자” [해외 진출국 탐방⑤-페루]코로나에 정치까지…혼란한 페루, 인프라로 “시동걸자” (엔지니어링데일리)김성열 기자=페드로 카스티요 페루 대통령 탄핵소추 동의안이 지난 7일(현지시간) 의회에서 부결됐다. 지난해 11월 탄핵 된 마르틴 비스카라 전 대통령에 이어 일 년 만에 다시 대통령 탄핵안이 추진된 것이다. 하지만 코로나19 재유행과 함께 정치 혼란까지 이어지는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와는 달리 페루는 안정을 찾아가고 있다.페루에서는 급진좌파인 카스티요 대통령의 부임으로 사회주의적 정책이 시행될 것이라 예측됐었다. 이에 페루 경제에서 투자 시장과 개발 시장은 하락세를 보이기 시작했다. 거기에 국제유가와 해상운임이 꾸 집중기획 | 김성열 기자 | 2021-12-22 15:59 [해외 진출국 탐방④-라오스] 코로나에 관광 문 닫힌 라오스, PPP 사업으로 경제 회복 노린다 [해외 진출국 탐방④-라오스] 코로나에 관광 문 닫힌 라오스, PPP 사업으로 경제 회복 노린다 (엔지니어링데일리)김성열 기자=라오스는 이번 코로나19 유행에 가장 많은 영향을 받은 동남아시아 국가 중 하나다. 전 세계적인 관광지로 유명한 라오스는 관광객이 급감하면서 국가 수입도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관광업에 몰두하면서 제조업 발달이 늦어 수입 의존도가 매우 높은데 이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상태다. 라오스 재무부 관계자는 상반기 국가 재정수입이 당초 목표치의 40%에 불과하다고 밝히기도 했다.여기에 올 상반기 미 달러화에 대한 현지화 환율까지 6.5% 상승하고 국제 유가도 상승세를 보이면서 라오스의 수입 부담이 늘어나 집중기획 | 김성열 기자 | 2021-12-06 14:01 [해외 진출국 탐방③-알제리] 외국인 투자 빗장 여는 알제리, 아프리카 신흥 시장으로 재등장 [해외 진출국 탐방③-알제리] 외국인 투자 빗장 여는 알제리, 아프리카 신흥 시장으로 재등장 (엔지니어링데일리)김성열 기자=아프리카의 최북단의 무슬림 국가이자 산유국인 알제리는 그간 저유가 기조가 계속됨에 따라 낮은 경제성장률을 보였다. 저유가 시대에 코로나19 팬데믹까지 겹치면서 알제리의 외환보유고는 계속 감소하고 있다. 이에 국책 프로젝트 발주, 계약 등을 잠정 중단하다 보니 인프라 개발에는 빨간불이 켜졌다. 이런 흐름에 알제리에 진출했던 국내 엔지니어링사들도 철수하거나 진출 규모를 줄이고 있는 상황이다.다행히 알제리의 코로나 감염자 수는 줄어드는 추세다. 지난해 연말 일 평균 감염자 수가 1,500명 내외로 최대치를 집중기획 | 김성열 기자 | 2021-11-22 11:13 [해외 진출국 탐방②-캄보디아] 동남아 발전 후발주자 캄보디아, 진출 무대 “아직 많다” [해외 진출국 탐방②-캄보디아] 동남아 발전 후발주자 캄보디아, 진출 무대 “아직 많다” (엔지니어링데일리)김성열 기자=동남아시아의 입헌군주국 캄보디아는 최근 10년간 약 7%의 높은 경제 성장률을 기록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보였다. 봉제 산업과 관광업을 기반으로 국내 경제가 구성되고 부동산, 인프라 개발로 해외투자까지 진행되면서 경제 성장이 이뤄진 까닭이다. 특히 캄보디아의 수도인 프놈펜시와 항구도시 시하누크빌의 도시화가 진행되면서 각종 인프라도 건설되고 있다.캄보디아는 이미 인프라 건설이 어느 정도 완성돼가는 동남아시아 개발 부분에서는 최후의 보루다. 인접국인 태국, 베트남 등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인프라가 부족한 수준 집중기획 | 김성열 기자 | 2021-10-29 09:39 [해외 진출국 탐방①-방글라데시] 20억명 서남아의 교두보 방글라, SOC건설 무한대 [해외 진출국 탐방①-방글라데시] 20억명 서남아의 교두보 방글라, SOC건설 무한대 (엔지니어링데일리)김성열 기자=전 세계 인구 순위 8위에 올라있는 방글라데시는 최근 몇 년간 꾸준히 연 6% 이상 성장세를 보이며 서남아시아에서 영향력을 넓혀나가고 있다. 이런 상승세에 힘입어 방글라데시는 중진국 도약을 위한 Vision 2021, 그리고 선진국 진입을 위한 Vision 2041이라는 목표를 세웠다. 방글라데시는 경제 발전이라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철도, 항만 등 인프라 구축에 나섰다. 방글라데시는 상대적으로 인프라가 잘 갖춰지지 않은 편이다. 세계경제포럼(WEF) 인프라 경쟁력 지수는 전 세계 138개국 중 105 집중기획 | 김성열 기자 | 2021-10-12 17:1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