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지니어링데일리) 정원기 기자 = 정병율 서현 대표가 과천지식정보타운 기업협의회 제2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11일 경기 과천시 과천어반허브 대강당에서 과천지정타 기업협의회 제2기 회장단 출범식이 진행됐다. 행사에는 신계용 과천시장, 하영주 과천시의회 의장, 임각균 이트너스 대표 등이 참석했다.
과천지정타 기업협의회는 지식기반산업 시너지효과를 창출 및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고 현재 180여개 업체, 2만7,000여명이 함께하고 있다.
2대 회장으로 취임한 정병율 대표는 ▲기업환경 인프라 개선 ▲회원사 홈페이지 개설 ▲지역사회 환원 등을 약속했다.
정 대표는 "회원들의 공동이익을 모색하고 경쟁력 강화, 상생의 모습을 보이겠다"라며 "앞으로 과천시, LH와 협의해 외통수 도로 및 차로 수 부족으로 인한 교통 혼잡을 해결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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