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계엄 사태 여파, 엔지니어링 업계는 존립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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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계엄 사태 여파, 엔지니어링 업계는 존립 위기
  • 이명주 기자
  • 승인 2024.12.19 11:38
  •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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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2024-12-19 13:28:36
이건 비상계엄 여파라기 보다는 현 정부의 무능의 결과가 예견되어 왔고, 현실이 되고 있고, 미래가 예측이 되고 있었던 것이 아닌가요? 이미 지난해 하반기부터 지자체는 예산이 없어서 대부분의 사업을 스톱시켜왔던거 모르는 사람 거의 없을텐데요....올해는 더 심하고, 내년엔 누가 먼저 문닫느냐의 상황이란것도....

비상 2024-12-19 12:39:35
진작에 투표좀 잘하지 ㅉㅉ

부자감세 2024-12-20 16:04:23
부자감세로 수십조 깎아주니 교부세 부족해서 재정자립도 똥망인 지자체들 발주를 못 내지 ㅉㅉㅉ

얘 혹시 돌i? 2024-12-23 17:22:18
공산주의 독재자 정권을 지향하는 대통령 계엄 한방에 200조 가까이 증발했다던데 ㅋㅋ 토론하는거 보고도 뽑아준 사람들은 반성좀 하세요.

계엄?? 2024-12-23 09:50:40
비상계엄 전에 이미 내년도 사업들이 확정되어 있었는데, 이걸 비상계엄의 여파라고 하는건 진짜 모르고 하는 소리다.

정부가 지속적인 부자 감세를 통해 재정 자금 확보에 어려움을 겪게 되면서, 발주 비중이 줄어드는 현실에 직면하게 된거다. 결국 "비상계엄"과는 별개로 우리 업계의 현재 위기를 야기하는 근본 원인은 부자 감세 정책 자체임을 명심해야 한다.

우리가 공동으로 누리는 미래를 위한 투자로 여겨져야 할 부분이 부자 감세 영향으로 인한 세수 부족으로 사업축소 등으로 외면받고 있다는것만 봐도, 보수지향적인 오너들의 정치색깔이 황금알을 낳는 거위 배를 스스로 가르고 있다고 볼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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