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지니어링데일리) 정원기 기자=한국엔지니어링협회가 산업 홍보의 일환으로 예비 엔지니어 대상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29일 엔지니어링협회는 이공계 대학 및 대학원생과 취업준비생이 참여하는제2차 예비 엔지니어 소양교육을 28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서는 심창수 중앙대 교수가 엔지니어링산업의 변화와 디지털 전환을 주제로 새로운 패러다임에 접한 산업의 모습과 엔지니어의 역할에 대한 중요성 및 비전을 제시했다.
이어 오성민 경동엔지니어링 상무는 엔지니어의 역할과 새로운 설계방식인 BIM으로의 전환, 김혁 수성엔지니어링 전무는 해외 엔지니어링 프로젝트 수행 절차와 해외사업 전문가의 요건에 관한 강의를 진행했다. 또 김성욱 다산컨설턴트 전무는 엔지니어링기업 임원이 되기까지의 경험과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 등을 소개했다.
토크쇼도 마련됐다. 이번 토크쇼 멘토로 초청된 김성욱 다산컨설턴트 전무, 김지민 수성엔지니어링 대리, 김민정 현대엔지니어링 매니저는 현직에서 경험한 것을 공유했다.
신재혁 엔지니어링협회 부회장은 "성장을 위한 엔진은 사람이며 엔지니어의 어원이 창조자인 것처럼 사명감과 자부심으로 미래를 엔지니어링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엔지니어링 기업에 입사할 경우 겪을 수 있는 현실적인 상황에 대해 이야기 해줬나요?
설마 현실적인거 빼고 이야기한건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