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니어링데일리) 정원기 기자=새만금개발청이 혁신그룹 새만금 뉴웨이브 출범식을 가졌다.
새만금청은 지난 29일 청사 6층 서밋 라운지에서 출범식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뉴웨이브는 새만금청 젊은 인재로 구성된 혁신 그룹으로 지난해 6월부터 조직돼 활동하고 있다.
이날 출범식에는 정인권 새만금청 기획조정관과 저연차·신규직원 등으로 구성된 2024년 뉴웨이브 회원 12명이 참석했다.
뉴웨이브는 정부의 혁신 기조에 맞춰 현장, 협업, 행동이라는 3대 원칙하에 의미있는 혁신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행사와 함께 진행된 첫 회의에서는 혁신과제 발굴, 내·외부 소통간담회 및 민·관 혁신 우수사례 벤치마킹 등에 대해 논의됐다.
정인권 새만금첨 기획조정관은 “뉴웨이브 활동을 통해 젊은 직원들의 새로운 시각과 참신한 아이디어로 새만금청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켜 주기를 기대한다”라며 “일할 맛 나는 직장, 일 잘하는 새만금청을 만들기 위해 청 차원에서도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으로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엔지니어링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