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지니어링데일리) 정원기 기자 = 부산항만공사가 디지털 물류시스템 홍보에 나섰다.
30일 부산항만공사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제1회 마리타임 위크에 참가해 부산항 디지털 물류시스템을 적극 홍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도네시아 정부가 올해 처음으로 주최한 것으로 아세안 10개국 항만당국자들과 국제해사기구 사무총장, 글로벌 터미널 운영사 등 약 600명이 참석했다.
인도네시아 국영 항만공사인 펠린도 초청으로 참가한 부산항만공사는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인 체인포탈과 디지털 트윈, 자율주행 등 부산항이 추진하고 있는 디지털 전환 전략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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