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지니어링데일리)박성빈 기자=한국건설엔지니어링협회는 서울 강남구 건설엔지니어링협회관에서 KACEM 서포터즈 2기 발대식을 지난 28일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서포터즈는 건설엔지니어링업계 이미지 제고를 위해 설립됐다. 서포터즈들은 약 5개월 동안 개인 SNS를 통해 협회 및 업계의 주요 이슈를 홍보한다. 건설기술인 인터뷰 및 건설안전 컨설팅도 취재한다.
발대식은 협회 소개, 위촉장 수여식,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진 서포터즈 1차 정기 회의에서는 서포터즈 활동 개요 및 일정 등이 소개됐다.
안정훈 건설엔지니어링협회 상근부회장은 “KACEM 서포터즈 2기들은 건설엔지니어링에 대한 인식 개선과 청년들의 업계 관심 유도, 업계와 협회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 발굴 등에 적극 노력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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