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니어링데일리)박성빈 기자=LX 부산울산지역본부와 울산도시공사는 울산 남구 울산도시공사에서 지적·공간정보 상호협력 강화 업무협약을 지난 29일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협약 내용은 정밀 지적측량과 공간정보 데이터 공유·활용, 드론 활용 3차원 공간정보 구축등이다. 양 기관은 토지 관리 및 정책 수립을 위한 공동 연구와 교육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박기정 LX 울산지역본부장은 “LX의 기술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토지개발 전 과정을 지원하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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