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지니어링데일리)박성빈기자=국가철도공단 SE융합본부는 지난 14일 대전 본사에서 시스템 분야 협력사들과 상생협력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공단은 올해 추진 중인 ▲발주 제도 개선 사항 ▲감리 업무역량 강화 계획 ▲자재 품질 관리 방안 ▲중소기업 기술마켓 활성화 방안 등을 공유했다. 협력사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윤양 SE융합본부장은 “간담회를 주기적으로 개최해 제도를 개선하고 열린 소통 문화 정착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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