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니어링데일리) 정원기 기자 = 새만금개발청이 육상태양광 발전사업 구역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28일 새만금개발청은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현장점검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육상태양광 발전사업 구역 내 시설물 및 지반의 이상유무 등을 확인하여 안전사고에 대한 사전 예방 활동을 펼쳤다. 새만금 육상태양광 발전구역은 공유수면 노출부지의 동결 등으로 인한 이상유무 점검이 필요한 곳이다.
새만금개발청 관계자는 “새만금 육상태양광은 사업구역별 철저한 안전관리를 통해 1,000일 무사고를 달성하였고 앞으로도 현장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여 무재해 현장이 지속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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