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니어링데일리)박성빈기자=한국가스공사는 서울시 중구 LNG비즈니스허브에서 제1회 배관시설이용심의위원회를 열고 지난해 운영 성과와 올해 주요 업무 계획에 대해 보고했다고 27일 밝혔다.
위원회는 배관시설 이용의 효율성과 공정성 등을 제고하기 위해 지난해 신설됐다.
위원들은 올해 주요 업무로 ▲지점별 인입가능량 공동 분석 ▲분석 결과 활용 ▲이해관계자 의견 수렴 방안에 대해 논했다. 특히 배관시설 이용계약에 인입가능량 분석 결과가 반영되는 방안을 모색했다.
안완기 위원장은 “민간 의견 청취를 강화하고 공정성 향상에 중점을 둘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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