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건설업계와 스마트팜 해외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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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건설업계와 스마트팜 해외 진출
  • 조항일 기자
  • 승인 2024.06.24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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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니어링데일리)조항일 기자=국토교통부와 농림축산식품부는 20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스마트팜 및 건설업계와 협력 세미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한국엔지니어링협회, 현대건설, 도화엔지니어링 등 협회와 기업들이 참석해 스마트팜 수출 모델을 만들어가기 위해 협력했다. 특히 스마트팜 기업 만나CEA와 도화엔지니어링 간 해외 협력 우수사례를 공유하기도 했다. 

두 기업은 중동시장 수주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컨소시엄을 구성, 농식품부의 스마트판 컨소시엄 수주지원사업에 참여했다. 그결과 지난달 총 483만달라(약 66억원) 규모의 스마트팜 수주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건설업계와 스마트팜 업계 간 동반 해외진출 사업모델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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