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니어링데일리)최윤석 기자= 29일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이하 안전관리원)은 지난 23일 창립 26주년을 맞아 폐근무복을 활용한 친환경 업사이클링 제품을 제작해 안전관리원 임직원들에게 증정했다고 밝혔다. 
 

안전관리원 임직원은 낡아서 폐기 예정인 근무복을 사회적 기업에 기부하여, 에코백, 파우치 등으로 업사이클링된 제품을 구매해 사회적 기업의 일자리 창출 및 지역 상생을 기여하고자 하였다.  
 
김태곤 원장은 “공공기관 혁신가이드라인 이행을 위해 창립기념일을 기념하여 ESG경영을 실천하고, 지역 주민과 소통을 확대하는 차원에서 기획하였고, 업사이클링을 통해 소각되는 폐기물을 줄이고 친환경 선순환 문화가 확산되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