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니어링데일리)조항일 기자=대우건설은 부족한 국내 혈액 수급 개선에 기여하기 위해 본사와 국내 현장 임직원이 참여하는 2022 대우건설 헌혈캠페인을 내달 1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29일 을지로 대우건설 본사 앞 헌혈버스를 통해 직접 참여가 가능했으며 헌혈버스 방문이 어려운 임직원은 오는 7월 1일까지 헌혈증 기부를 통해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다. 대우건설의 헌혈 캠페인은 2006년부터 17년간 계속되고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헌혈 참여자가 감소한 가운데 회사차원에서 헌혈 문화 확산을 선도할 수 있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우건설은 최근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환경 개선 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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