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건설협회, 차세대 통합정보서비스 구축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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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건설협회, 차세대 통합정보서비스 구축 나선다
  • 김성열 기자
  • 승인 2022.02.22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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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니어링데일리)김성열 기자=해외건설협회는 해외건설 교육센터에서 제46회 정기총회를 22일 개최하고 이같이 밝혔다.

이날 총회에서는 회원현황, 2021 회계연도 사업실적, 2021 해외건설 수주실적 등 3건을 보고 안건으로 심의했다. 이어 ▲2021 회계연도 결산 ▲2022 회계연도 사업계획·예산 ▲정관개정 ▲회원이사·감사 선출 등 4건을 심의·의결했다.

이와 함께 해외건설 사업 수주 확대와 ESG 경영을 이뤄낸 ▲삼성물산 ▲현대건설 ▲동아지질 ▲도보즈 ▲제이스코리아 ▲도화엔지니어링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 임직원에 대한 협회장 표창도 수여됐다. 

올해 해외건설협회는 해외건설 수주 누계 1조달러 조기 달성을 위한 신성장 동력 창출이라는 비전하에 ▲수주 지원체계 고도화 ▲해외건설 전문기관 위상 제고 ▲해외수주 활력 제고 ▲고부가사업 해외진출 지원 ▲차세대통합정보시스템 구축과 서비스 혁신 ▲해외건설 기반 역량 강화 등을 추진 과제로 선정해 해외건설의 성장과 진출 지원을 위한 사업 계획을 추진할 전망이다.

협회는 자체 운영 중인 해외건설종합정보서비스와 건설기술연구원,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의 정보망을 통합·연계하기 위해 해외건설통합정보서비스를 구축 중이다. 또 해외건설통합정보서비스를 구축·운영하고 회원사에 대한 서비스 강화를 위해 정보화지원팀과 회원지원팀으로 지원조직을 개편하고 회원사 맞춤형 원스톱 서비스도 세분화해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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