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지니어링데일리)최윤석 기자= 26일 국가철도공단은 설 명절을 맞아 오는 28일까지 전국 6개 지역(서울, 부산, 광주, 순천, 대전, 원주)에서 설맞이 사랑나눔 활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본사와 지역본부가 소재한 지역의 17개 복지기관을 방문하여 아동, 노인, 장애인, 미혼모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을 위해 2,000만원 상당의 지원금과 후원 물품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김한영 이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시기에 이번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의 정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공단은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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