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우CM, 가족친화기업으로 다시 한번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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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우CM, 가족친화기업으로 다시 한번 '인정'
  • 이명주 기자
  • 승인 2021.12.21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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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니어링데일리) 이명주 기자 = 21일 삼우씨엠건축사사무소는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기업 연장 승인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가족친화인증제도는 자녀출산 및 양육지원, 유연근무제도, 가족친화 직장문화조성 등 가족친화관련 법규 준수사항을 만족한 기업 및 공공기관에 여성가족부가 심사를 통해 부여하는 제도로 가족친화기업으로 선정된 기업 및 기관은 정부 지원 사업 선정 시 가점, 투융자 금리혜택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삼우씨엠이 이번 심사에서 매주 화요일, 목요일 및 매월 급여지급일을 워라밸데이와 패밀리데이로 지정해 직원들의 워라벨을 고취시키는 한편, 자녀 학자금 지급, 임직원 의료비 부담 경감을 위한 기업복지보험 가입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인증 연장을 승인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아울러 최근에는 COVID-19으로 인해 육아 등 어려움을 겪는 임직원에 대한 자택근무 및 유연근무제 실시, 자기계발, 건강관리, 문화생활 등 일정한 사용처 내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해피포인트 제도 등도 마련해 일과 가정이 조화롭게 양립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삼우씨엠 HR팀장은 "임직원들의 높은 직무만족도는 곧 기업의 성공으로 직결된다"며 "COVID-19으로 힘든 시기에 임직원들의 목소리를 보다 주의깊게 경청하여, 가족 친화적인 정책 시행으로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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