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한국종합기술 아이디어경진대회 시상식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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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한국종합기술 아이디어경진대회 시상식 열려
  • 김성열 기자
  • 승인 2021.11.09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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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니어링데일리)김성열 기자=한국종합기술은 9일 서울시 강동구 상일동에 위치한 한종 사옥에서 제1회 한국종합기술 아이디어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11개의 작품이 접수됐고 내·외부 심사위원들의 평가를 거쳐 총 5개의 작품이 입상작으로 선정됐다. 입상작에는 상장과 함께 ▲대상 500만원 ▲최우수상 300만원 ▲우수상 100만원 ▲입선 5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대상은 경희대학교 유정희, 최민주 학생의 PITTORESCO가 수상했다. PITTORESCO는 켄싱턴 리조트 설악밸리와의 연계성에 초점을 맞춰 기조성부지가 모티브로 삼고 있는 스위스 대자연 컨셉을 조경공간으로 풀어낸 작품이다.

이어 최우수상으로는 청주대학교 ▲이승준 ▲송윤주 ▲이지선 ▲이상운 학생의 CLIMAX가 선정됐다, 우수상은 한경대학교 ▲김현수 ▲문민정 ▲전유경 ▲태지혜 학생의 Time to draw the Future이 수상했다.

또 ▲김나래 ▲백두희 ▲송모빈 ▲이다솔 학생의 숲속 DMZ 테마파크와 한경대학교 ▲유승우 ▲신한주 ▲임한진 ▲윤영빈 학생의 ㅅㅇㅅ;설악의 대자연에 스위스를 담다는 입선에 올랐다.

김인관 한종 조경레저부 부서장은 “생각보다 수준 높은 아이디어들이 출품돼 매우 놀랐다”면서 “향후 지속적으로 이러한 행사를 마련해 조경 분야 학생들의 관심도를 높여 조경 분야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공모전에 참여한 11개의 수상작과 접수작들은 2주간 한종 사옥 1층에서 관람할 수 있다.   

제1회 한국종합기술 조경레저부 아이디어경진대회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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