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니어링데일리)김성열 기자=최근 국토안전관리원은 스마트 건설기술, 해외시장 진출·지원을 위한 건설정책 역량강화 교육과정을 신설했다고 밝혔다.
신설된 교육과정은 정보통신기술을 융복합해 건설공사의 생산성·안전성·품질 등을 향상시키는 스마트건설기술 과정과 해외건설사업의 기획·계약·리스크 관리 등의 능력을 키울 수 있는 해외시장진출지원 과정으로 총 2개다.
스마트건설기술 과정은 오는 17일까지 신청받아 22~26일 동안 교육이 진행된다. 해외시장진출지원 과정은 오는 15일부터 내달 1일까지 신청할 수 있고 교육은 6~10일에 실시된다.
교육 신청은 관리원 인재교육원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으며 두 과정 모두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관리원 수도권지사에서 집체교육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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