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니어링데일리)정장희 기자=30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부간선지하도로 민간투자사업 1공구 감리의 낙찰자로 동일기술공사컨소시엄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138억원 규모의 이번 사업에 동일기술공사(33%)는 유신(24%)+수성엔지니어링(24%)+동해(19%) 등과 컨소시엄을 맺었다. 동일컨은 예가대비 78.87%인 100억8,769만원을 투찰해 7파전의 경쟁을 뚫었다.
한편 115억원 규모의 2공구는 내달 5일 가격개찰을 통해 최종 낙찰자를 선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