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지니어링데일리)박성빈기자=전북특별자치도는 2026년도 국가예산 신규사업 510건 6,183억 원 규모를 발굴했다.
도는 지난 21일 김관영 도지사 주재 2026년 국가예산 신규사업 발굴보고회를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사업은 ▲특별자치도 특례제도 활용 사업 ▲새만금 및 SOC 확충 등이다. 도는 2026년 국가 예산 확보 목표를 9조 6,000억원 규모로 설정하고 중앙부처의 사업 수용성을 높일 계획이다.
김관영 도지사는 “정부 예산 편성 방향을 면밀히 분석하고 정치권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국가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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