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니어링데일리) 정원기 기자 = 충청남도개발공사가 발주한 공주 송선동현지구 도시개발사업 환경 및 교통영향평가 사업의 주인이 가려졌다.
28일 엔지니어링업계에 따르면 공주 송선동현지구 도시개발사업 환경영향평가와 공주 송선동현지구 도시개발사업 교통영향평가 개찰 결과가 공개됐다.
19개 컨소시엄이 참여한 환경영향평가는 이산 컨소시엄이 수주에 성공했다. 이산은 전진+한국종합기술과 컨소시엄을 맺었다.
이번 사업의 기초금액은 9억8,108만원으로 이산은 8억4,299만원을 써내 투찰율 85.9334%를 기록했다.
사업비 5억4,578만원이 책정된 교통영향평가는 건화+경동 컨소시엄이 사업을 수행한다.
건화는 투찰금액으로 4억7,229만원을 써내 투찰율 87.0144%를 기록했다.
해당 사업은 충청남도 공주시 송선동, 동현동 일대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