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니어링데일리) 정원기 기자=유신이 덕평-매곡간 도로확포장공사 감리를 수행할 전망이다.
8일 엔지니어링업계에 따르면 유신은 덕평-매곡간 도로확포장공사 감독권한대행 등 건설사업관리 1순위 업체로 선정됐다.
이번 사업의 기초금액은 63억42만원으로 유신은 50억5,712만원을 써내 투찰율 80.4714%를 기록했다.
최종 낙찰자로 선정될 경우 유신은 이천시 미장면, 호법면, 일대에서 교량 2개소, 교차로 14개소 등을 대상으로 건설사업관리를 수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