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니어링데일리) 정원기 기자=한국종합기술이 서산시 하수관로 정비사업 감리를 맡을 전망이다.
30일 엔지니어링업계에 따르면 한종+송현알앤디+장맥 컨소시엄은 서산시 하수관로 정비사업(4차) 외 3건 통합건설사업관리 1순위 업체로 선정됐다.
이번 사업의 기초금액은 28억7,600만원으로 한종 컨소시엄은 24억원을 써내 투찰율 83.4492%를 기록했다.
최종 낙찰자로 선정될 경우 한종 컨소시엄은 충청남도 서산시 대산읍, 운산면, 해미면, 고북면, 양대동, 덕지천동 일대에서 오수관로 신설, 소규모 처리장 증설, 배수설비 등에 대한 건설사업관리룰 수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