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니어링데일리) 정원기 기자=케이씨아이가 함안 군북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 감리 사업을 수행할 전망이다.
5일 엔지니어링업계에 따르면 케이씨아이+태일종합건축사사무소는 함안 군북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 개설공사 감독권한 대행 등 건설사업관리 1순위 업체로 선정됐다.
이번 사업의 기초금액은 28억2,250만원으로 케이씨아이 컨소시엄은 23억890만원을 써내 투찰율 80.9511%를 기록했다.
최종 낙찰자로 선정될 경우 케이씨아이는 함안군 군북면 장지리, 법수면 강주리 일대에서 4차선 확포장 공사와 교량 1개소 건설사업관리 사업을 수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