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니어링데일리) 정원기 기자=한국종합기술이 창원시 하수도정비기본계획 사업을 수행할 전망이다.
17일 엔지니어링업계에 따르면 한종은 로텍과 69:31로 컨소시엄을 구성해 창원시 하수도정비기본계획(변경) 수립 적격심사 1순위로 선정됐다.
이번 사업의 기초금액은 46억9,394만원으로 한종 컨소시엄은 37억7,200만원을 써내 투찰율 80.5996%를 기록했다.
한종 컨소시엄은 하수도정비 기본계획, 유량 및 수질조사, 공공하수도 대장 작성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