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중공업, 올해 마지막 이라크發 수주 성공
상태바
STX중공업, 올해 마지막 이라크發 수주 성공
  • 이명주 기자
  • 승인 2012.12.10 10: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라크 전력청으로부터 가스터빈 발전 EPC 낙찰 공식문서 받아

STX중공업이 다시 한번 이라크에 거점을 확대한다.

10일 STX중공업은 지난 4일 이라크전력청으로부터 가스터빈발전 EPC 낙찰에 대한 공식 문서를 받아 최종 낙찰자로 선정됐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약 1억5,000만달러 규모의 것으로 이라크 Amara 지역에 GE가 생산한 125MW급 가스터빈 4기를 시공 후 1년간 유지보수까지 책임지는 공사이다.

한편, STX중공업은 지난 6월 0.9GW급 디젤발전 프로젝트를 완료한 이후 이번 프로젝트를 수주함에 따라 향후 전력 수요가 급격히 요구되는 이라크 시장에서의 추가 수주에 도움이 욀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