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니어링데일리

Recording 2024-03-19 1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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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댓처럼 죽어라 일만했다는 표현이 적절하네요.
결혼은 하지 않았지만 신입 때부터 고정팀이 없어서 1팀 야근하면 막내라서 야근하고 2팀 야근한다고하면 막내라서 야근하고 1년 내내 야근하다가
2년차 되니까 막내 라인 혼자라서 ( 부서20~30 명중에 사원~대리 혼자였습니다) 기본 설계 경쟁 턴키 만 연달아 안 쉬고 12개월 뺑뺑이 돌리고
주120시간을 1년 하니까 사람이 미치더라구요 하하......
이런일 저런일 하다가 이제 6년차(만5년) 주니어가 되어있네요

토목토목 2024-03-19 07:3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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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의없는 답변처럼 보일지도 모르겠지만,,, 죽어라 일만 했죠,,,,
내가 회사를 위해 사는 사람인지 가정을 위해 일하는 사람인지
스스로 고민할 정도로,,,

불의를보면꾹참어 2024-03-21 09:2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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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사와의 갑을 관계부터 청산이 답, 정부는 시공사와 계약을 하고 엔사는 시공사와 남은돈으로 계약을 하고, 턴키 자체를 시공 설계 따로 분리할 필요가

freepik 2024-03-21 10:2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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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업계가 아니여도 상대방을 설득하는 문서를 만드는건 신입일때 가장 어렵지만 단련돼야할 부분인듯. 그 세월이 지나면 어느순간 스스로 경쟁력이 생기고 인정도 받고하는건 예나지금이나 사회생활 공통인듯. 내가 꼰대인건가?

밤새는철도 2024-04-10 10:2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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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여기합사 저기합사 하다보니깐 5~6년지났어요 가족얼굴보는것도 포기 여자친구만드는것도 포기하면서 달려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