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영 한국종합기술 사장 "리스크 관리 강화, 수익성 개선 목표"
2025-01-02 정원기 기자
(엔지니어링데일리) 정원기 기자 = 한국종합기술이 김한영 제27대 사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2일 한국종합기술은 제27대 사장 취임식 및 2025년 시무식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올해 경영방침으로는 리스크 관리 강화를 통한 수익성 개선 및 유동성 강화로 설정했다.
김한영 신임 사장은 "사업 리스크 관리 강화와 수익과 내실 위주의 경영, 위기 극복을 위한 기업 문화 형성 등 세 가지 실천 방안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라며 "62년의 역사를 넘어 지속 가능한 회사로 성장하기 위해 임직원 모두가 힘을 모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임직원 시상도 진행됐다. 2024년 자랑스러운 한국종합인으로 선정된 김상규 교통계획부 상무와 우수 모범사원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우수모범사원에는 ▲박태영 공항부 부장 ▲이상정 구조부 부장 ▲김태우 도시계획부 부장 ▲이광훈 조경레저부 상무보 ▲편인성 상하수도1부 부장 ▲박찬희 상하수도2부 부장 ▲김병주 수자원부 차장 ▲김민석 수자원부 과장 ▲김영구 에너지플랜트1부 부장 ▲박동현 에너지플랜트3부 차장 ▲천태훈 환경부 차장 ▲김영규 환경신성장부 부장 ▲이영관 토목CM부 부장 ▲주기웅 상하수도CM부 차장 ▲김민수 영업지원부 부장 ▲박수권 전략기획부 차장 등 16명이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