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지니어링데일리) 정원기 기자 = 건화가 밸류업 경영을 위해 부서장 워크숍을 열었다.
13일 건화는 지난 10~11일 가평 청리움에서 2025 건화 부서장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변화와 위기의 시대, 무엇을 할 것인가'를 주제로 열렸다. 각 부서장은 전략적 논의와 실천 방안을 도출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건화가 추구하는 비전인 건화 2030의 성공적 실현을 위한 중요한 발판으로 참석한 모든 부서장이 직접 발표에 나섰다.
수주 기원제도 함께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워크숍을 마친 뒤 보리산에 올라 2025년 회사 수주 목표 달성과 무재해 기원을 위한 수주‧안전 기원제에 참석했다.
황규영 건화 대표는 "변화 속에서 담대하고 굳건한 미래를 만들어 나가자“며 ”2025년에도 맡은 바를 충실히 이루는 한 해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건화 2030은 건화가 수주 1조 원을 달성하고 글로벌 50위권 엔지니어링 기업으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장기 비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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